인천 전세사기 피해자, 이사비 지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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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로 인해 막막함을 느끼고 계신가요? 이사비 때문에 고민이 깊으신가요? 인천시에 거주 중이신 전세사기 피해자 여러분께 희소식이 있습니다. 인천광역시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해 이사비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이제 긴급주거주택 입주자뿐만 아니라 공공임대 우선공급 입주자까지 이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세사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이사비 지원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천시의 이번 조치로 더 많은 피해자분들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희망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포기하지 마세요. 인천시가 여러분의 곁에 있습니다.
인천시 전세사기 피해자 이사비 지원 대상 확대
인천광역시는 전세사기 피해자 이사비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종전에는 긴급주거주택 입주자에게만 이사비를 지원했지만, 이제는 공공임대 우선공급 입주자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습니다.
지원 대상자 전환이유와 확대된 범위
인천시는 전세피해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2월 '인천시 전세피해임차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이사비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기존: 긴급주거주택 입주자
- 확대: 공공임대 우선공급 입주자
LH에 우선매수 요청했지만 실패한 경우 지원 방안
전세사기피해자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우선매수를 요청했지만 LH가 매입하지 못한 경우, 인근 공공임대 우선공급으로 입주할 수 있으며 이때 이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사비 신청 방법 및 지원금 한도
지난해 2월 23일 이후로 공공임대 우선공급으로 입주한 피해 세대도 이사비용 지출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최대 150만 원 한도로 실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자 문의 및 접수 방법
지원대상자는 3월 18일부터 인천시청 주택정책과로 문의·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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