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서장훈 땀 홈파티 사건, 카펫 폐기 이유 및 홈파티 감소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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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서장훈 땀 홈파티 사건, 카펫 폐기 이유 및 홈파티 감소 원인
서장훈과 브라이언, 그들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에 관심이 없으신가요? 방송에서 보여주는 두 사람의 모습은 우리에게 많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방송 밖에서의 그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최근 방송된 '연애의 참견'에서 브라이언은 서장훈의 작은 실수로 인해 집들이 파티 횟수를 줄였다고 고백했습니다. 깔끔함으로 유명한 브라이언조차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서장훈의 실수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두 사람의 에피소드는 우리에게 웃음을 주면서도, 친구 사이의 솔직함과 이해심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완벽해 보이는 연예인들의 일상 속 모습을 통해, 우리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브라이언과 서장훈의 유쾌하고 특별한 우정 이야기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브라이언의 청소광 면모와 서장훈과의 투닥 케미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브라이언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청소광 면모를 입증하며 서장훈과 투닥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 김숙은은 "브라이언의 깔끔함은 현재 최고, 1티어인 것 같다. '연참' 7년 동안 녹화 시작 전에 청소기 얘기를 이렇게 오래 한 적은 처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주우재도 "로봇 청소기 이야기만 15분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브라이언이 직접 고백한 카펫 버림 사연
서장훈은 브라이언 집에 방문했던 일화를 밝혔습니다. 서장훈의 땀 한 방울로 인해 브라이언이 카펫을 버렸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브라이언이 직접 그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그 한 방울이 컸다. 당시 기사가 났었는데 '브라이언이 서장훈 때문에 카펫을 버렸다'라고 기사가 떴더라. 사실은 키우던 강아지가 치매가 와서 카펫에 소변을 많이 봤다" |
"이미 방송 전부터 버리려고 했고, 촬영 끝나면 버려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화룡점정으로 형 땀 때문에 '나이스, 버려도 되겠다'라고 생각했다" |
서장훈이 말하는 브라이언의 홈파티 습관
서장훈은 브라이언의 독특한 홈파티 습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브라이언은 특이하다. 저는 어질러지는 걸 싫어해서 집에 사람을 안 부르는데, 브라이언은 파티하고 사람들을 많이 초대하더라"
서장훈 땀에 재촉된 브라이언의 홈파티 감감
브라이언은 서장훈의 땀 사건 이후로 홈파티를 자제하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형 땀을 본 이후로, 내 친구들도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집에 사람 초대하는 걸 줄였다"
브라이언의 독특한 연애관과 서장훈이 말하는 브라이언의 독설가 성향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자신의 독특한 연애관을 밝혔습니다.
"난 독설가 스타일이다. 내가 딱 봤을 때 이건 아니다 싶으면 '정신 안차려? 헤어져. 그만 만나'라고 바로 말하는 스타일이다"
서장훈도 브라이언의 독설가 성향에 공감했습니다.
"브라이언은 은근 독설가다. 평소에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