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검증 지원사업 관세청 대비방안 준비는 어떻게?
목차
우리 기업이 FTA 혜택을 제대로 받고 있나요? 수출 실적은 있지만 원산지증명서 발급 이력이 없는 소상공인 사장님! 글로벌 무역 경쟁력을 높이고 싶은 무역회사 임직원 여러분!
관세사무실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관세사 선생님!
바야흐로 'FTA 활용'이 기업 성장의 필수 전략이 된 시대! 이제 관세청이 여러분 곁으로 직접 찾아갑니다. 2024년 3월,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FTA 활용 역량을 높여드립니다. 전문가의 맞춤형 자문부터 비용 지원까지, 수출 기업들의 시름을 덜어드리는 관세청의 든든한 지원! 글로벌 춘추전국시대를 돌파할 비장의 무기,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에 함께 하세요!
관세청의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 소개
관세청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원산지검증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지원사업의 목적과 필요성
본 사업은 우리 수출기업이 수출 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 선제적으로 대비함으로써 자유무역협정(FTA)을 안정적으로 활용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지원 대상과 주요 이용 서비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수출기업에는 다음과 같은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 원산지증명서류 작성 및 보관 교육
- 원산지검증 대응 매뉴얼 작성 지원
- 모의 원산지검증 실시
-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 활용 및 원산지인증수출자 인증 안내
지원사업의 성과와 효과
지난해 동 사업을 통해 214개 기업이 '원산지인증수출자' 신규 인증을 받고, 193개 기업이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을 도입하여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간소화 및 체계적인 원산지관리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최대 200만 원의 자문 비용 지원
2024년 사업에서는 자문 평가등급 및 기업 규모(전년도 매출액 기준)에 따라 최대 200만 원까지의 자문 비용이 차등 지원됩니다.
| 기업 규모 | 자문 비용 지원 한도 |
|---|---|
| 중소기업 | 200만 원 |
| 중견기업 | 150만 원 |
2024년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 대상 확대
2024년에는 민생과 직결되는 소상공인의 원산지검증 대응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 대상 선정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지원 대상자 선정 기준 소상공인으로 확대
소상공인의 경우 원산지증명서(C/O) 발급 이력 없이 최근 3년 이내 수출실적만 있는 경우에도 지원 대상으로 우선 고려됩니다.
사업 참여 신청 방법
기업의 사업 참여 신청은 2024년 3월 14일(목)부터 29일(금)까지 관세청 자유무역협정(FTA) 포털 누리집을 통해 가능합니다.
사업에 대한 세부 사항 안내 방법
사업에 대한 세부 사항은 다음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관세청 누리집
- 자유무역협정(FTA) 포털 누리집의 공고 및 공지 사항
- 3월 8일(금)부터 13일(수)까지 각 세관에서 개최될 온라인 사업설명회
